빠르게 변화는 환경, 경력관리 이렇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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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다. 세계화 물결이 어제같은데, IT혁명, 4차산업혁명 등 쉴세없이 들이닥치고 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 직장인들은 경력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모두가 경력관리가 중요한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정신없이 돌아가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제몸하나 가누기가 어려운것이 현실. 그렇지만 이미 평생직장 개념은 사라진지 오래이다.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며 회사가 영원한 울타리가 될 수 없다는 것은 모두 인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예전처럼 한회사에서 오래 근무한 것이 긍정적 요인만 되는 것도 아니다. 많은 이력서들을 보면서 느낀 것은 같은 학교, 같은 과를 나와도 5년뒤. 10년 뒤 모습이 정말 다를 수 있다는 것이었다. 물론 사회 첫발을 내딛을때는 학교, 학과가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회사다니면서 경력을 잘 쌓은 사람은 10년 뒤 정말 다른 위치에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경력관리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1. 이력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라

 - 이것은 꼭 이직을 위해서만은 아니다. 본인이 했던 업무, 일, 성과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야 현재 업무에서도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갑작스럽게 찾아온 이직기회에 잘 대응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된다. 실제로 많은 외국계회사는 평소에서 업무파악이나 Role에 대한 감각을 익히기 위해 이력서를 사내에 계속 업데이트 하는 곳들도 많다. 

요즘은 링크드인과 같은 사이트도 잘 되어있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는것만으로도 헤드헌터나 채용담당자들의 눈길을 끌수도 있는것이다.


2. 업, 직종에 대해 정말 깊게 고민해보라

의외로 예전 후보자분들과 인터뷰했던 경험을 떠올려보면, 이직사유가 업종이나 직종이 맞지 않는 것 같다는 답변을 많이 받았다. 한번들어가게 되면 몇년씩 경력을 쌓게되는데, 이것이 맞지 않다고 업직종 전환을 원한다고 한다면, 정말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실제로 많은 기업이 경력직 후보자를 받을 때 바로 전 직장 업, 직종, 업무의 매칭도를 많이 따지고 있다. 말 그대로 경력사원은 데려와서 바로 일에 투입할 인력이지 신입사원처럼 키워서 쓸 인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업직종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많이하고, 만약 바꿔야 한다면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이동하는게 맞다는 것이다.


3. 이직은 정말 신중하게 결정하라

이직은 어떻게 보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업황의 변화, 팀원의 변화에 따라 내 경력이 추락할수도 있고, 정말 높게 비상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별 이유없이 지금이 힘들어서 혹은 저쪽에서 돈몇백만원 더준다고 하니까 란 이유로 이직을 하려한다. 그런 이직은 또 다른 이직을 불러오게 마련이다. 장기적 커리어 맵을 꼭 그려놓고 그 중간에 내가 이동하는 이유에 대해 설득력이 있을 때 이직이란 것을 하는걸 추천한다.



정말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어떻게 경력을 쌓느냐에따라 5년후가 달라질 수 있다. 내가 종사하고 있는 업종과 직종에서 변화하는 기술, 외적환경등을 꼼꼼히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어야 직장이라는 세상에서 오래도록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17.05.30(updated. `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