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이직 면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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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취업이 어려운 요즘, 그래도 경력직 이직은 활발한 편이다. 신입사원도 그렇지만, 경력직도 쟁쟁한 경쟁율를 뚫고 서류심사, 면접 심사를 통과해야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신입사원들은 취업이 목표이다보니 정말 많은 준비를 하는 것을 볼 수있다. 그런데 경력직들은 보통 현재 재직중인 상황으로 이핑계 저핑계를 대면서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하는 현실이긴하다. 이에 어렵게 서류통과를 하고도 면접을 망쳐 이직의 기회를 날려버리는 경력직들을 종종 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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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로 가고 있는건가? 직장생활 하다보면 시작되는 작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
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에 이직이 많이 보편화 되었다. 특히 사원말, 대리급의 이직도 상당하다. 이러다 보니 기업입장에서는 비용을 많이 들여 신입사원을 뽑아 교육시키고 하는 것 보다는 당장 회사에서 역할을 해 낼 수 있는 경력직을 점점 더 선호하게 된 것이다.
헤드헌터들이 정말 고르고 골라 서류를 보내고, 그 가운데서 면접을 진행하기는 하지만, 이 면접 합격율이 100% 나오는건 아니다. 면접에서 본인의 경험과 Attitude를 보여줘야 하는데, 이것을 잘 하는 사람은 합격할테고, 이것이 서투른 사람은 떨어지기 마련이니. 우리나라 사람은 자기 자랑하는데 무척 약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여기서는 면접에서 주의해보면 좋을 사항들을 나열해 보니, 참고하기 바란다
1. 첫인상의 법칙
많은 면접관들이 교육을 받을 때 첫인상의 오류를 범하지 말라고 교육받는다. 하지만 사람이란게 그 첫인상에서 오는 느낌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다. 보통 첫인상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그저 옷이나 외모 등을 떠올리는데, 이것보다는 인사, 매너 등 Attitude적인 첫인상이 중요한 것이다.
2. 두괄식으로 이야기 하라
경력직 면접이다 보니 내가아는걸 최대한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한다. 하지만 그러다보면 처음에 면접관이 무엇을 질문했는지 까먹고, 대답이 방향을 잃기 쉽다.이에 질문에 대한 답변이 최대한 논리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고, 나머지 보충설명을 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3. 장점을 극대화하고 업무능력과 무관한 단점을 만들어내라
이를 위해서는 구인 회사의 JD부터 잘 파악하고, 헤드헌터를 통한 이직이라면 포지션의 오픈 이유부터 전임자 퇴사 이유, 신규포지션이라면 가장 요구되는 능력 등의 정보를 최대한 수집하라. 그리고 내 경험에서 가장 부합하는 사례들을 체크해서 장점화 하자. 가끔 장단점 물으면 "너무 꼼꼼해서 마감기간을 넘기는 경우가 있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이게 물론 통용되는 부서도 있겠지만 여러 부서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직무의 경우 "마감기간 준수"는 가장 큰 업수스킬일 수도 있다. 이런 직무에 면접을 진행하면서 단점으로 "난 마감기간을 잘 못지켜요"라고 이야기한다면 붙을 수 있겠는가?
4. 경력직 면접은 상대평가다. 내가 될 이유를 보여줘라
면접 질문에 대해서는 자신감 있는 태도로 이야기하고, 내가 다른 후보자들보다 차별화 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하라! 내가 어디 어중이 떠중이 모여있는 잡포탈에서 건진것 같은 인상을 주지는 말자
5. 입사후의 로열티를 보여주자
업무 능력이 마음에 들었다면, 그들이 볼것은 뻔하다. "이사람 우리 회사에서 오래다닐까?" 이것은 현재 직장에서 이직하는 사유를 물어보는 것으로 시작될 수 있다. 이직 사유에서 부터 내가 이회사에 들어와 어떤 발전을 해 나갈건지 장기적 관점의 접근까지 이야기 할 수 있으면 더 좋다
항상 면접이란 것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한다. 그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는 뭘까?
나에 대해 알고싶은건 어떤 것일까?
당신의 합격 가능성이 좀 더 올라갔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