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사냥꾼 아니면 커리어의 동반자? 헤드헌터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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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헌터는 잘하면 억대연봉을 받을 수 있는 일이긴 하다 (반면 정말 1년동안 돈 10원도 못버는 헤드헌터가 있을 수 있다는게 함정이지만) 헤드헌팅 이란 개념이 아직 확립되지 않은 90년대에는 무허가 영업행위로 단속된 사건이 있었다고 하니, 짧은 기간에 한국의 산업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고 그에 맞게 헤드헌팅 서비스에 대한 부분도 함께 성장한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헤드헌터? 그게 뭔데?

헤드헌터를 흔하게 접하지 못하던 90년대 2000년대 초에는 아직 이직에 대한 개념이 "배신, 배반"이던 때라 헤드헌터 역시 곱게보이지는 않았다고 한다. 왜 회사를 잘다니는 사람을 꼬셔서... 라는 생각이 강했다고 하니까 말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보면 잘 교육시켜놓은 인력을 다른 회사로 팔아넘기니 인재사냥꾼의 시각으로 보여질테고 후보자의 입장에서는 평소에 커리어에 대한 컨설팅을 받으면서 때로는 이직할 기회를 제안해주는 고마운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을 것이다.


누가 좋은 헤드헌터인가?

헤드헌터가 많아지다보니 많은 후보자들이 물어보는게 좋은 헤드헌터가 누구냐? 라는 것이다. 정말 많은 수의 서치펌들이 창업하고 문을 닫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몇가지 특정분야에서 오래동안 활동을 한 헤드헌터는 좀 더 신뢰를 가져도 좋을 것이다. 흔히들 자기분야 한 분야의 전문가를 찾곤하는데 경력이 좀 된 헤드헌터분들같은 경우 2~3개정도의 전문분야를 가지고 있는게 보통이다. 왜냐하면 업종의 활황과 불황이 있기마련이고 하나의 전문분야만 가졌을 때에는 리스크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헤드헌터와의 전화 통화감, 매너등을 파악해보아야 한다. 어떤 의도를 가지는지 일의 진행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인지 등에 대해 판단을 해 보아야 한다.


헤드헌터와 어느정도 관계를 가지면 좋을까?

헤드헌터는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그냥 단순하게 고객사를 위해 일한다고 하면 짧은 생각이라고 보여질뿐이다. (헤드헌터는 본인을 위해서 일한다...) 

헤드헌터와의 관계에서 내가 현업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반대로 그들에게서 커리어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있다. 특히 오랜 기간 이직이 없었다면 이력서 작성방법, 면접 팁 등 합격의 확율을 올려줄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다른 건 없다 종종연락하면서 안부를 주고 받는 정도면, 헤드헌터도 관련된 일이 생겼을 때 먼저 배려를 하게 될테니까 말이다. 






`17.07.13(updated. `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