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를 잘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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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다. 점점 더 이직에 대해 거부감은 사라지고, 오히려 한 회사에서 오래 남아 있는 사람이 능력이 없어보이기도 하는 시대이다. 아마 최근 이직을 준비중이라면 헤드헌터의 전화 한통이 구원의 빛이 될지도 모른다.


[이직은 삶에 많은 부분을 바꾸게 만든다, 충분한 고민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에 많은 주변분들이 물어보곤 한다. "어디 갈만한 곳 없어?" 아니면 이쪽 분야 헤드헌터 중 소개해줄 사람은 없어? 뭐 그런 고민거리를 모르진 않는다. 산업 환경은 갈 수록 변경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회사일에 치이다 보면 자기개발에 소흘해지곤 하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면 변화를 따라가기도 벅찬 자신들을 발견하곤 하니까.

그 때부터는 현실이다. 살아남기 위한 이직을 준비하곤 한다. 그런데 막상 이제껏 준비를 하지 않았다보니, 지금까지 쌓은 커리어를 바탕으로 무엇을 잘 할 수 있을지 혹은 어디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가 궁금하게 된다. (이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이다) 이럴 때 헤드헌터가 업계의 현황을 이야기 해주며 어떤 길을 안내 해준다고 하면? 결과는 훨씬 달라질테니 말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평균수명이 길어진 요즘세대 사람들은 평생에 3개이상의 직업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 퇴직할 때까지 "함께" 를 생각했던 사람들에게는 좀 충격적인 결과가 아닐까 생각된다. 실제로, 최근 들어오는 신입사원들의 역량을 보라.. 외국어, IT, 등 각종 능력들로 무장하고 들어온다. 예전처럼 크게 변화가 없던 시대에는 회사에서 쌓았던 "경험"이라는 무기가 이런 것들보다 훨씬 컷지만, 최근처럼 이"경험"이라는데 크게 작용 못하는 시대에는 경력직들은 어떤 회사행활을 해야할까?

이러니 요즘 기승전 치킨집이라는 농담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기도 한 것이다. 몇년동안 편의점과 치킨집등이 얼마나 많이 늘어났는지 알고있는가? 그것을 차린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대부분 퇴직자들이다. 퇴직금을 날리긴 무섭고 리스크를 최대한 낮추는 프렌차이즈 창업에 사람들이 몰린 것.

아쉽게 이런분들이 대부분 회사에 로열티 강하고, 회사에 몸바쳐 일한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것.. 회사에서는 에이스라 불리었으나 회사 밖으로 내동댕이 쳐졌을 때 치킨하나 못튀기고 사람응대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것..


그래서 오늘 우리는 커리어를 "잘" 쌓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보자. 그리고 여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헤드헌터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헤드헌터에게 연락을 받게 되는 사람은 누구일까?

일단 전문성이 강한 분야, 요즘같으면 예를 들어, AI, 빅데이터, 디지털마케팅 , 바이오분야 R&D 등에서 탁월한 역량을 가졌다면, 아마 매일같이 헤드헌터들에게 전화를 받고 있을것이다. 이를 다시 말하자면 항상 같은 사람이 대상이 되는게 아니다. 시장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말이 된다. 시장에서 어떤 산업군에 필요한 인재가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없게 되면 회사들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데려오려고 한다. 아마 채용에서 가장 많은 비용이 지출되는 마지막 단계가 헤드헌팅이 될테니 말이다.

그렇다고 꼭 이런 사람만 대상이 되는 건 아니다. 헤드헌팅이 이용되는데는 많은 사유들이 존재한다. 그중 퇴사에의한 빠른 충원의 경우에도 많이 이용되는 편이다.

이럴 경우 자신을 좀 어필해 놓는 경우 많은 연락을 받을 수 있다. 전통적인 채널인 사람인, 잡코리아에 후보자로 등록할 수도 있고, 링크드인이나 잡인덱스에 인맥 프로필을 작성하여, 자신의 어필도를 높일 수도 있다. (링크드인이나 잡인덱스의 경우 많은 헤드헌터들이 활동하고 있어 고급 헤드헌팅 이직정보를 보거나 헤드헌터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

잡인덱스 : https://www.jobindexworld.com/ko


최소한의 전문성에 대한 판단은 그럼 어떻게 할까? 당연히 "마지막 직장"에서 "무엇"을 했는가가 중요하다. 여기서 몇년을 일했는가? 조직에서 어떤 위치였는가? 에 대한 R&R을 통해 그사람의 역량을 파악하곤 한다. 그래서 연락을 받으려면 반대로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


헤드헌터와 어떻게 연락을 시작할까?

뭐 처음부터 어떤 커다란 성과를 바라지말고, 차분하게 시작해보자. 위에 언급한 것처럼 링크드인, 잡코리아, 잡인덱스, 링크드인등에 프로필을 등록해보기도 하고, 그것으로 부족하다면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보자. 보통 헤드헌터별로 어느정도 업종, 직종이 특화되곤한다. 내분야, 내 직종에 대해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헤드헌터를 찾아보고, 그 사람에게 먼저 전화하고, 이력서도 보내보자. 내가 그래도 경쟁력이 있다면 꽤 괜찮은 기회들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헤드헌터와 대화는 어떻게 해야할까?

서로의 밀당이 중요하다. 신뢰관계는 계속해서 구축해 가는 것이니까.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오픈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리고 그사람과 업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라.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판단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간혹 아무런 전문분야 없는 레쥬메 샌더를 만나게 된다면 쓸모없이 내 정보만 넘어가는 꼴이 될 수도 있을테니 말이다.

참고로, 후보자는 헤드헌팅 서비스 이용시 지불하는 돈이 없다. (보통 기업이 헤드헌터에게 채용이 된다면 대가를 지불하는 구조이니까). 돈달라고 하면 한번 의심은 해보길 바란다


전문 헤드헌터분들은 보통 10년이상 현업경력과 업계에 대한 날카로운 인사이트, 미래가치 등에 대해 많은 노하우를 가진 분들이다. 이런 분들에게 커리어에 대한 조언을 드고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좋은 헤드헌터를 알고 지내는 것? 그건 그냥 회사에 대해 로열티만 가지고 앞만보고 살아가는 사람들 보다 나중에는 큰 차리를 만들테니, 이제 바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여기 인맥관리 가능한 공간을 알려드리니 이또한 활용해보실~

#잡인덱스 고급경력직 커뮤니티 공간

https://www.jobindexworld.com/ko/connections/index



`18.11.07(updated. `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