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의 명문대인 로체스터 대학 Business Analytics 에 지원하신 분께서

인터뷰 인비를 받으셨습니다. 인터뷰만 통과하면 합격이라고 봐야겠죠. 

경영 대학원은 인터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출하신 이력서, 에세이, 추천서에 나와있는 내용들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졸업후 career goal' 은 거의 예의 없이 물어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세이에 작성해야 하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대부분 물어봅니다. 

레주메에 기재된 사항에 대해 궁금한 점 (또는 의심 가는 점)을 묻기도 하구요.

이외에 리더십, 팀웍 경험, 지원자가 생각하는 성격적 장단점 등을 묻습니다. 

자기소개도 준비해 두시기 바랍니다. 1분 30초~2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스크립트를 만들 때에는, 평소 자주 쓰는 표현을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문어체로 스크립트를 만들면 인터뷰때 기억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긴장을 하게 되니까요.

인터뷰가 중요한 진짜 이유는, 특히 현지에서 취업이 목표이신 경우,

학교 지원시 준비했던 면접 자료가 기업들과의 인터뷰시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로체스터 인터뷰 인비 받으신 분은 GRE 로 지원하셨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명문 경영대가 GMAT 외에 GRE를 받아주는데요, 

리뷰해본 결과 최근에는 경영대학원 합격자 중 GRE 로 합격하신 분도 많습니다. 

MBA 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GMAT 점수 안나오면 GRE 공부하세요. 

유학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인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안홍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