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슈 : 핀테크(FinTech)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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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융업계 이슈 중 '핀테크(FinTech)'에 관해 소개하겠습니다.


핀테크란?


금융(Finance)와 기술(Technology)이 융합된 신조어로,

금융과 기술이 융합한 각종 신기술을 뜻합니다.


과거에는 주식거래를 하기 위해 직접 금융사에 전화하거나 지점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컴퓨터나 핸드폰으로도 손쉽게 주식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으로도 손쉽게 계좌를 개설하고 모바일로 타인에게 송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금융 기술을 핀테크라고 합니다.


4차산업에서 중점적으로 떠오르는 핀테크기술은 어떤것일까요?


<P2P금융(크라우드펀딩)>


보통 예적금, 대출 등의 업무는 은행이라는 금융기관을 사이에 두고 진행합니다.

우리는 은행에 돈을 저축하고 은행은 그 돈을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출금으로 제공합니다.

이 사이에서 은행은 예대마진을 얻게 되며,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P2P금융은 은행이라는 매개체를 건너뛰고 개인과 개인의 거래를 직접 이어줍니다.

은행이라는 중간매체가 없기때문에 대출이 필요한 사람은 저렴한 이율로 대출을 받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비교적 높은 이자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P2P금융은 은행 대신 기술력을 가진 벤처회사들이

투자자와 대출자를 중개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인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사람들의 신용도를 평가하고 정리합니다.


<크라우드 펀딩>


크라우드펀딩도 P2P금융에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부동산, 또는 사업투자 등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입니다.


<간편결제서비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복잡한 절차를 생략하고

지문인증 등의 간편한 방식으로 결제하거나, 타인에게 송금하는 기술입니다.


기존의 오프라인 신용카드 결제방식은 가맹점에 설치된

카드단말기를 통해 밴(VAN)사로 결제정보를 보냅니다.

그리고 밴사는 신용카드로 결제정보를 전달하여 매회 카드결제를 할때마다 수수료를 받았습니다.


최근 모바일기기로 직접 결제하는 방식이 각광받으면서

단말기제조사가 직접 신용카드사로 결제정보를 보내기 때문에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공인인증서를 요구하지 않고

간단한 지문인증/홍체인증 또는 비밀번호입력 만으로도 타인에게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들도 포함됩니다. 대표적으로 토스(Toss)나 카카오페이 등이 있습니다.


핀테크 기술이 보완해야하는 문제점은?


<법적 규제요건>


P2P금융의 경우 현재법상 대부업에 포함되므로

일반 은행권의 이자소득세인 15.4%를 적용하는 것이 아닌, 27.5%의 세율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이런 고율의 세금은 투자자에게 전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 대부업으로 등록되면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뿐만 아니라

추심방법, 광고규제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면서 

P2P금융의 순기능을 발휘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보안문제>


결제와 관련된 모든 정보들이 모바일 기기나 컴퓨터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해킹으로 인해 금전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지문인식만으로 쉽게 결제와 송금이 가능하다는 점은

타인의 지문과 핸드폰만 확보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타인의 돈을 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여러 IT업체들은 블록체인기술등을 적용하여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보안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진행중이며 현재의 기술들이 취약한건 사실입니다.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핀테크도 아직까지 해결해야하는 문제점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법률적인 검토도 필요하고 보안문제도 완벽히 해결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보안문제가 줄어들지 지켜봐야합니다.


`19.02.11(updated. `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