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서 직업인되기 1탄] 나는 어느 쪽일까? '직장인' VS '직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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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 '고용보장' 요즘 시대에는 걸맞지 않은 용어가 되어버렸습니다.
평균수명은 날로 늘어가지만 정규직 일자리는 줄어들고, 그 일자리의 지속 기간도 짧아져만 갑니다.
뉴노멀 시대에 우리는 '직장'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멈추고,
내 '몸값=연봉'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방향을 설정해야 합니다.
방향 설정의 시작은 바로,
스스로가 직장인인가, 직업인인가를 먼저 묻고 답하는 것입니다.
함께 직업인으로서 거듭나봅시다.

넷플릭스 '키퍼 테스트(Keeper test)' 직원 평가 제도
관리자가 직원을 평가 할 때, "만약 이 직원이 다른 회사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고 넷플릭스를 떠나 다른 기업으로 가겠다고 한다면 나는 그 직원을 붙잡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할 것인가?" 질문을 하는 것이다.
'붙잡으려고 할 것 같다.' 답변이 나온다면 해당 직원에게 더 높은 연봉을 협상한다.
'붙잡으려고 할 것 같지 않다.' 답변이 나온다면 해당 직원에게 넉넉한 퇴직수당을 주고 퇴사시킨다.
즉, 직원이 몸값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지, 아닌지를 시험하는 테스트다.

몸값에 대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
내가 직장 밖으로 나가 직장에서 해오던 일로/내가 갖고 있는 기술로 직접 고객을 상대하게 된다면 그들은 나와 거래를 할 것인가?
이렇게 한다면 내 연봉의 몇 %를 벌 수 있을까?
그 답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몸값이다.
그 수치가 100%에 가깝거나 넘는다면 직장에 오래 다닐 가능성이 높거나 몸값이 갑자기 떨어지진 않을 것이다.

나는 어느 쪽일까? '직장인' VS '직업인'
직장인 : 규칙적으로 직장에 다니며 급여를 받는 사람
* 직장 : 타인이 만든 조직, 일하는 곳, 사무실을 뜻한다.
직업인 : 내가 장착한 기술로 몸값을 올리는 사람
* 직업 : 내가 장착한 기술, 돈과 교환할 수 있는 개인기를 말한다.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바뀌기 위한 10가지 질문
1. 나는 직장인인가 직업인인가? 직업인으로서 나를 정의할 수 있는가?
2. 의도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가?
3. 일을 하면서 과정과 결과에 만족했던 10가지 장면이 있는가?
4. 남이 아닌 내가 진짜 욕망하는 삶과 일은 무엇인가?
5. 직장 생활의 끝을 어떻게 마무리하고 싶은가?
6. 조직에 의존하지 않고 돈과 교환할 수 있는 개인기를 가지고 있는가?
7. 나는 직장에서 경쟁이 아닌 성장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가?
8. 직장 동료들에게 나는 어떤 리더로 기억될 것인가?
9.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이고, 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가?
10. 쉬고 떠나는 문제에서 주도적인가?
출처 :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김호, 김영사,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