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 인터뷰 Full ver.] 타겟컨설팅그룹 강명환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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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컨설팅 강명환 컨설턴트는 헤드헌터를 하기 전 국내 반도체 대기업의 HR팀장과 반도체 설계 벤처의 임원으로 근무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현재 전자/반도체, 에너지 관련 국내외 대기업, AI와 IOT관련 벤처 스타트업 신규사업에 필요한 연구개발 인력과 기존 사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주요 핵심 인력들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후보자와 고객사가 상호 신뢰속에서 채용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조율하고, 

"격이 다른 차별화된 HR컨설팅" 업체와 컨설턴트가 되고싶은 타겟컨설팅그룹 강명환 대표님을 만나봅시다!

 

 

 

 

 

 

Q. 대표님의 간단한 프로필을 리서치해본 결과 전자, 반도체, 화학 등의 회사와 다양한 채용 프로젝트 담당해오신 듯 합니다. 현재는 어떤 업종이나 직무를 주력으로 많이 하시는지요?

저는 반도체 회사 HR출신으로 현재 메인 작업의 범위는 전자/반도체, 에너지 관련 국내외 대기업, AI와 IOT관련 벤처 스타트업 신규사업에 필요한 연구개발 인력과 기존 사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주요 핵심 인력들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Q. 헤드헌터를 하시기 전에는 어떤 업무를 하셨나요? 그 때 했던 실무가 현재 헤드헌터 업무를 하는데 도움이 어느정도 되고 있습니까?

헤드헌터를 하기 전 국내 반도체 대기업의 HR팀장과 반도체 설계 벤처의 임원으로 근무 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인사 업무의 반 이상은 신규사업 셋업과 기존 사업 확장을 위한 국내외 핵심인력확보 및 관련 제도 구축 운영이었습니다. 당시 경험한 다양한 채용(국내외 우수인력, 경쟁사인력, 신입경력, 공채/수시 채용 등)의 경험들이 인연이 되었고, 과거 HR조직 경험은 고객사가 가진 이슈나 고민을 바탕으로 공감하며 미리미리 필요 사항을 대비할 수 있는 부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그동안 헤드헌팅 해오시면서 여러 분야를 경험하셨을 것 같은데, 가장 잘 맞으셨던 분야는 무엇이고, 간단히 그 이유를 설명 부탁드립니다.

약 5년간 헤드헌팅 업무를 하면서 가장 케미가 잘맞는 포지션과 고객사는 현재 진행중인 국내 대기업 그룹사 내 다양한 사업확장의 기회에 맞춰 채용업무를 수행중입니다

 

 

 

 

Q. 대표님께서 주로 진행하시는 분야의 최근 채용 트렌드는 어떠한가요?

반도체의 경우 자동차와 AI, IOT 등의 급 전환으로 관련 기존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중심의 반도체 설계, 생산과는 트렌드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에너지 분야의 경우도 배터리관련 사업의 급성장으로 ESS, BMS관련 엔지니어, 기획인력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Q. 현재 가장 집중하고 있는 업종이나 직무 혹은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해당 분야 최근 트렌드는 어떠한가요?

반도체-자동차, AL, IOT 등과 배터리, 에너지관련 분야로 지속적으로 구인을 하고 있습니다. 

 

 

Q. 집중분야나 프로젝트에 있어 우선순위를 정하는 기준이 어떻게 되시나요?

프로젝트 작업 시 대상 회사의 비즈니스가 현상유지가 아닌 Beyond!!
지속적인 확장과 발전의 가능성을 가졌는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후보자 개인의 커리어 개발적 측면에 Successor 또는 조직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포지션인지를 함께 고려합니다. 

 

 

Q. 가장 인상적이었던 석세스 경험은 무엇인가요? (혹은 가장 성취감이 높았던 채용 경험은?)

국내 그룹사의 핵심 연구원을 채용 한 경험입니다. 경쟁사 관계사인 회사로의 이직이라 각별히 여러가지 사항들을 고려하여 이직을 성공시킨 케이스가 있습니다. 전 직장의 경우 관련 사업을 접는 분위기나, 엔지니어들을 내부의 다른 프로젝트로 assign하기위해 강한 retention을 하고있어 개인의 입장에선 성장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 이직 프로세스를 진행하였는데, 이직 후 소프트랜딩하여 핵심 임원으로 열심히 근무중이십니다.

 

 

Q. 최선을 다하셨지만 아쉽게 실패하셨던 경험 중에 인상 깊었던 경험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근래 진행된 임원 포지션중 RIGHT PERSON이라 진행이 되었는데 면접 전 내부 면접위원 선정과정에서 지원자의 지원서가 공유되어 전 회사의 근무시절 조직간의 마찰과 폭행등이 있었던 사항이 확인되어 진행이 무산이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거쳐가는 직장이라도 좋은관계와 이미지가 추후 다른 직장으로 이직할때, 긍정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된 케이스 였습니다.

 

 

 

 

 

 

Q. 후보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는 대표님만의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고객사의 Needs가 담긴, JD상의 요구역량, 경력과 후보자의 커리어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하여 Current Status를 명확히 서로 정의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Open Requsition, 후보자의 역량에 대한 상호이해와 연관된 산업 또는 직무의 인력시장에 대한 이해 없이는 경력 개발적 측면의 가이드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최선을 다해 후보자와 공감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려합니다.

 

 

Q. 고객사와 관계를 잘 형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실적이 좋으면 고객사와의 관계는 잘 유지됩니다. 최고의실적을 위한 노력을 계속 보여드리려 애씁니다.

그리고 고객사의 인하우스 HR이라는 마인드로 업무를 추진합니다. 담당자와 코드를 잘맞추어서 필요한 내외부의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여 멤버쉽을 구축합니다. 

 

 

Q. 고객사나 후보자와의 관계에 있어 대표님만의 최대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고객사의 실무 채용팀 담당자와 지원하신 후보자들과의 사이에서 정확한 회사의 입장과 후보자의 입장을 전달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강점이 있습니다. 채용의 단계별, 프로세스별로 진행되며 다양한 이슈들 (적합자 검색, 지원서 접수, 인터뷰, 처우 조율, 퇴직어나운스등)이 예측되거나 발생될 때마다 가장 우선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합니다.
후보자와 고객사가 상호 신뢰 속에서, 웃으며 채용 프로세스가 입사 때까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입장을 균형 있게 조율하는 것 도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Q. 후보자를 발굴하거나 설득하기 위해 이 정도 까지 해봤다, 하는 인상깊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특정 사업분야의 경우 기본적인 웹서칭으로 개념을 이해한 후, 관련 자료를 스크립하여 이해도를 높입니다. 이후 고객사 요청 후보자의 대상 타겟기업을 확인, 관련 조직을 파악하여 고객사와 조직의 적합성을 재검토하고 내부인력 중 적합자를 타게팅하는 형태로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Q. 후보자를 추천할 때 후보자의 강점을 잘 파악하기 위해 특별히 체크하는 사항이 있으신가요?

후보자가 지금까지 해온 업무들과 수행해온 많은 과제와 프로젝트의 내용을(In,win) 자세히 파악하여 포장되지 않은 실제 기여도를 면밀히 확인합니다.

 

 

Q. 후보자가 추천한 회사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어떤 사항을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 하시나요?

고객사의 성장과정, 그리고 비전등을 고객사로부터 전달받은 회사 소개자료와 웹상의 자료를 같이 제공해드립니다. 

 

 

Q. 헤드헌터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한 포지션이 오픈 되었을 때, 관련 포탈과 채널들의 후보자가 외워질 정도의 지구력 있는 업무 처리가 필요합니다. 
쓰윽 봐서는 안보이거든요 

 

 

Q. 최근 코로나19, 잡포탈 시스템 변화 등 여러 환경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헤드헌팅 시장이 어떻게 바뀌게 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언택트, 재택의 문화가 사업에 영향을 주지 않는 비지니스들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헤드헌팅의 경우 특정공간이 필요없는 비지니스인게 맞긴한데 스페셜티가 없는 헤드헌터, 서치펌은 사업의 연한이나, 규모와 상관없이 지속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헤드헌팅 시장은 갈수록 전문화 되고 있다 생각합니다.

 

 

Q. TOP 헤드헌터로서 앞으로 어떤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있으신가요?

저와 타겟컨설팅그룹의 비전은 "격이 다른 차별화된 HR컨설팅" 업체와 컨설턴트 가 되는 것 입니다. 
저희는 고객사가 기존사업을 확장하거나, 새로운 신사업을 계획하며 기존인력에 대한 재검토와 신규인력 영입에 대한 구상, 조직의 재개편 등의 상황에서 적합한 조직의 구성과 인력 셋업, 제도 구축 등을 위해 경쟁, 동종업계의 HR벤치마킹 자료수집, 신규 인사제도 기획 제안, 사업에 필요한 핵심인재의 Right Person 채용을 동시에 진행하는 
Total 컨설팅 하는 HR컨설팅을 목표로 합니다.

단순한 데이터 서치만이 서치펌, 헤드헌터가 아닌, HR업무의 전문성을 함께 겸비하여 제도적, 법적인 다양한 Solution과 Human resource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컨설팅업체, 컨설턴트가 되는 것 입니다. 

 

 

Q. 채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용담당자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쉬운 것은 없죠. 
모든 일이 쉬워 보이긴 해도 고민, 생각 등의 머리보단 먼저 몸으로 (Muscles rather than brains) 부딪히면서 일에 익숙해져가며 일하는 습관과 자세, 마인드를 갖추면 다소 부족한 일 머리와 경험들이라도 충분히 커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웹 서칭 이라도 남보다 배의 노력을 들이면 무조건 됩니다. 
최고의 사금 채취꾼은 무조건 남들보다 더 오래 , 더 많이 물속에서 사금 걸러내는 채질하면서 노하우를 체득한 한 사람입니다. 필살기는 없습니다. 절대적인 일의 양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나를 스스로에게 자문자답하면 답은 거기 있습니다. 본인의 마음속에 (You 答 ^^)

 

 

Q.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우수 후보자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직이 필수적인 커리어개발의 툴은 아닙니다. 커리어개발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은 현재 조직내에서이지만 부득이 직장을 바꿔야 한다면 내가 이 회사를 위해 어느정도 기여를 할 수 있나를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부품같은 존재, ONE OF THEM인데 이직이라면 다시 생각하셔야합니다. 구관이 명관이거든요.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다고,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은 그만큼 더 많은 기대와 목표를 요구합니다. ALL IN의 MIND SET이 필요합니다. 

 

`21.03.12(updated. `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