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챙겨야 할 경조사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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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경조사를 맞이하기 마련입니다. 새로운 부부의 탄생을 축하하는 경사도 있지만 슬프고 가슴 아픈 일도 경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직장인이 알아두면 좋은 경조사 예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식 예절


1) 단정한 옷차림

단정한 옷차림은 결혼식 참석 매너의 필수입니다. 캐주얼한 옷이나 장례식을 연상하게 하는 올 블랙 색상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여성분들의 경우 드레스와 겹치는 흰옷은 민폐 하객의 지름길! 신부보다 더 화려하게 꾸미고 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네요. 단정한 원피스나 투피스 정도면 괜찮겠죠?

남성분들은 정장을 많이 입으실 텐데요~ 깔끔한 캐주얼 정장이 요즘 센스 있는 하객 복장의 트렌드라고 합니다!

 

2) 예식 시간보다 늦지 않기

늦게 도착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지 못하고 온다면 신랑 신부에 대해 예의가 아니겠죠? 예식 시작 직전 또는 시작 후에는 신랑 신부가 가장 바쁘기 때문에 예식 시작 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축의금은 홀수로!

많은 분들이축의금에대해 고민하실텐데요. 축의금은 신랑 신부와의 관계에 따라 3, 5, 7, 10만 원의 홀수 금액으로 내는 것이 알맞습니다. (10의 경우는 3 7의 합이기 때문에 홀수로 본답니다)

결혼식에 초대받은 하객은 신랑과 신부를 먼저 만나기 전에 축의금을 전달하고 인사를 하는 것이 순서라네요!

 

4) 결혼식 시작 전후 지켜야 할 예절!

결혼식이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켜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별한 사정으로 예식 전이나 예식 도중 식사를 하러 갈 때에는 다른 하객의 집중을 흐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 단체사진 촬영에 참석하여 신랑 신부에게 눈도장을 찍어준다면 더 좋겠죠?

 

병문안 예절


1) 사전에 약속된 병문안 방문

병원에 입원해 있다 보면 외모를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수도 못한 상황에서 직장 동료들이 찾아온다면 많이 당황하겠죠? 병원의 면회시간을 알아보고 찾아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우르르 방문하는 것보단 4~5명 이하의 인원으로 조용히 병문안을 다녀오는 것도 하나의 Tip!


2) 선물은 어떻게?

쾌차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하실 텐데요, 꽃다발은 입원해 있는 다른 환자들의 알레르기를 발생시킬 수 있으니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 음료수나 간단한 다과류 정도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환자가 금식인 경우가 있으므로 확인하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3) 병문안 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

병원은 외부의 병원균에 민감하기 때문에 손을 깨끗이 씻고 청결에 유의하여 방문해야 합니다. 또한 환자의 안정과 빠른 치료를 위해 장시간의 방문보다는 30분 이내의 짧은 방문이 좋겠습니다. 수술이나 중환자실에 있을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와 경과를 확인 후 방문하여야 합니다.

 

장례식 예절

장례식 자리는 경조사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되도록 참석하는 편이 좋습니다!

신입사원 분들은 아직 장례식 조문이 익숙하지 않기에 장례식 예절을 더욱 주의 깊게 숙지하는 것이 좋겠죠?


1) 조문에 맞는 옷차림과 복장

남자의 경우 검은색 정장에 검은색 넥타이가 올바른 옷차림이고, 여성은 검은색 상의와 치마 또는 바지를 입어야 합니다. 또한 치마를 입을 경우 검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예의이며, 조문 시 맨발은 삼가 해주세요. 어두운색 계열의 양말을 준비하고 화려한 액세서리는 착용하지 않으며 수수한 차림으로 방문 하는 것이 올바른 조문객의 옷차림입니다

요즘에는 장례식장에서 검은 정장이나 어두운 계열의 옷을 빌려주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문의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2) 장례식장 방문 시 순서와 예절

장례식의 경우 소란스럽지 않게 행동해야 합니다.

빈소 도착 후 입구에 마련된 부의록에 서명하고 상주와 인사를 나눕니다. 그 후 영정 앞에서 분향을 할 때에는 오른손으로 향을 집어 불을 붙인 후 입으로 불을 끄지 말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쳐 약간 흔들어서 꺼 줍니다. 왼손으로 오른손을 살짝 받쳐 공손하게 향로 안에 향을 꽂습니다. 헌화를 할 때는 오른손으로 꽃줄기 아랫부분을 잡고 왼손으로 받쳐 들며 꽃을 고인을 향하도록 놓아야 합니다.

 

향이나 헌화를 마친 후, 고인의 영정 앞에서 절을 할 때에는 남자와 여자의 예절에 차이가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 오른손이 위로, 여자의 경우 왼손이 위로 가도록 하고 절은 두 번 해야 합니다. 바른 자세로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이고 경건한 마음으로 절을 마치는데, 개인의 종교에 따라서 무릎을 내린 후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번의 절이 끝난 후 상주와 맞절을 합니다. 영정 오른 편에 서있는 상주와 마주 보며 1번 절을 한 후 상주에게 조의를 표현하는 것보다는 되도록 침묵으로 깊은 조의를 표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어요. 조의를 모두 마친 후에는 부의금을 내면 됩니다.

 

3) 부의금 준비 시

부의금은 액수는 축의금과 마찬가지로 홀수 금액인 3, 5, 7, 10 만 원을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부의록 옆에 미리 준비되어 있는 흰 봉투를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부의금 봉투 뒷면에 조문객의 회사명 또는 소속과 이름을 쓰고 부의금을 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경조사 예절 잘 확인하시고 동료들과 돈독한 정 나누시길 바래요~~



`17.01.05(updated. `1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