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능률을 향상시키는 6가지 동기부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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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직장!
즐거운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그 노하우를 알아볼까요?
1. 싫어했던 상사와 똑같아지지 말자
나쁜 상사를 만났던 경험, 많이들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리더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겠죠? 가장 나쁜 상사 유형은 성과를 가로채는 상사라고 하네요. 성과에 기여한 직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2. 마음껏 수다 떨게 하라
픽사의 본사 중앙에는 아트리움(건축물로 둘러싸인 안뜰)이 있다고 합니다. 모든 동선은 아트리움을 지나도록 설계해 직원들은 수시로 만나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책상을 지키고 앉아 있을 때보다 동료와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엉뚱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누군가를 우연히 마주치는 것이 창의력을 고취시켜 더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3. Why?를 알려주자
사소한 업무를 하더라도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이것이 조직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알고 있다면 업무에 임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조직의 목표를 꾸준히 제시하며 개인의 노력이 성과 달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설명하면 동기 부여에도, 능률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4. 개별 포인트를 파악하자
능력 있는 리더라면 직원 개인의 목표를 조직의 목표라는 큰 그림 속에 융화시키는 창의적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관료적인 사내 커뮤니케이션으로는 개개인의 동기를 끌어내는데 제약이 많습니다. 팀장급 관리자라면 팀원들과의 소통으로 개인의 스타일을 파악해 동기부여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5. 너그럽게 넘어갈 줄도 알아야 한다
조금만 잘못해도 혼날까 봐 걱정하는 것이야말로 동기 상실의 지름길입니다. 모르면 얼마든지 물어보고, 때로는 일을 망쳐도 괜찮다고 직원들을 안심시켜야 합니다. 관리자는 후배들이 언제나 다가가서 질문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6. 깜짝 이벤트 준비
깜짝 선물을 불쑥 선사하면 사무실 분위기를 한껏 띄울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지휘자의 중대 업무입니다. 황금 연휴를 앞둔 금요일, 반나절만 근무한다고 깜짝 공지를 띄우거나 따사로운 봄날 아이스크림으로 즐거움을 줄 수도 있겠죠.
회사 규모나 상황에 맞춰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면 우리회사도 직원들이 떠나고 싶지 않아하는 꿈의 직장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난생 처음 사장> - (저)린지 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