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의 자녀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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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돈을 물려주면 결코 창의적인 아이가 되지 못합니다.

진짜 부자 아빠는 자녀에게 큰 돈을 주지 않습니다.

부모가 부자인 아이들은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되고,

부모에게서 재산을 물려받아 풍족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후손들의 무능함과 허영심, 낭비가 독이 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꼭 알아야 할 것입니다.


2. 부모가 나서서 아이의 인맥 네트워크를 넓혀줍니다.

빌게이츠를 세계 최고 갑부로 만든 명문학교 친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는 레이크사이드 중,고등학교와 하버드 대학교를 나왔습니다.


3. 단점을 보완해 주고 뜻이 통하는 친구를 사귑니다.

평생의 재산이 될 인간관계는 학교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빌게이츠는 레이크사이드 고등학교와 하버드 대학에서

폴 앨런과 스티브 발머라는 두 친구를 만나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회사를 키웠습니다.

두 친구에게는 어떤 고민도 털어 놓을 정도로 매우 가까운 친구입니다.


4. 어릴 때에는 공상과학소설을 많이 읽습니다.

그는 아직도 공상우주과학 영화인 '스타 트렉'에 열광하는 팬입니다.

일곱살 때 시애틀에서 열린 세계박람회는 그에게 과학의 세계를

동경하기 시작한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백과사전을 외우는 것과 위인들의 이야기를

빠짐없이 읽었습니다.


5. 어머니의 선물이 때로는 아이의 인생을 바꿉니다.

빌게이츠는 어머니가 사 주신 컴퓨터로 지금의 갑부가 되었습니다.

자녀가 컴퓨터에 푹 빠져 있는 것을 보고 걱정스러워하는 부모가 많겠지만,

컴퓨터에 아이들이 매료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6. 신문을 보며 세상보는 안목과 관심 분야를 넓힙니다.

지금도 일주일 동안의 신문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빼 놓지 않고 읽는 습관이 있습니다.

신문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넓혀주고 미래의 일을 알려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컴퓨터가 모든 일을 다 한다고 해도

책만큼은 완전히 대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책이 사람으로 하여금 애착을 느끼게 만드는 

장점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도 자신의 두 아이들에게 컴퓨터보다도 책을 더 많이 사주었습니다


7. 기회가 왔을 때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합니다.

빌게이츠가 하버드대를 휴학하고 IT 산업에 뛰어 들겠다고 했으 ㄹ때

우리 보통 부모 같다면 찬성을 했을까요?

정확한 예측과 한발 앞선 실행이 오늘의 빌게이츠를 만들었습니다.


8. 어린시절 다양한 경험은 자라서 든든한 사업 밑천입니다.

숙제나 악기 연주 등 그날 해야 할 일은 반드시 그날 해 치웠습니다.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한 빌게이츠는 네다섯장이면 되는 리포트를

서른 페이지가 넘는 논문으로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아침형 인간인 빌게이츠는 새벽 3시에 일어나 두세 시간 정도 책을 읽는

습관을 아직까지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17.04.21(updated. `1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