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산업 현황: AI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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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편의점 '로손
인공지능을 신규 점포개설에 활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AI를 사용해 각 지역 신규 점포의 수익성을 예측,
가계 분포도와 교통량 등의 마케팅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려고 합니다.
AI가 앞으로 새로 열게 될 점포의
적합한 장소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편의점 'CU'
국내 매장 100개 매장에 ‘누구’를 도입하여 활용합니다.
('누구'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누구’는 편의점 CU 계산대 옆에서 근무자들이
매장 운영에 관한 200여 개의 질문에 대답합니다.
편의점 운영을 하면서 궁금증이 생기면
본사 문의 혹은 컴퓨터로 찾아보는 대신
‘누구’에게 질문하면 ‘누구’가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정보를 대답해 줍니다.
냉장·냉동·주류 물류 차량의 위치 확인,
본사로부터 오는 공지사항, 조작 매뉴얼에
대한 문의 등에 대답합니다.
앞으로 '누구'는 단계적으로 전국 확대될 계획입니다.
국내 편의점 'GS25'
가맹점 근무자들의 역량, 그리고 점포 생산성 향상을 위해
KT와 AI '챗봇지니'를 도입했습니다.
더 나아가, GS리테일
KT와 함께 미래형 유통점포를 개발합니다.
KT의 IoT, AI, 빅데이터 등의 ICT 신기술과
GS리테일의 편의점, 슈퍼마켓, H&B (drug store) 등을 결합하여
점포를 기반으로 생활 플랫폼 서비스 제공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9.01.24(updated. `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