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의 신유통 매장 : 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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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리바바의 슈퍼마켓 '허마'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허마에는 알리바바의 첨단 기술이 모두 모여있습니다.
허마 모바일 앱을 설치해
상품의 바코드를 인식하면
제품 정보뿐만 아니라 요리법까지 알려주는데요.
결제는 알리페이나 타오바오 계정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몇몇 매장에서는 얼굴 인식으로도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허마의 핵심 전략은 오프라인의 고객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알리바바는 고객들의 바코드 인식 정보를 저장해뒀다가
다음 번 방문 시 상품을 추천하거나
집으로 배달할 때 같은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합니다.
허마는 매장과 유통센터의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합니다.
고객이 집에서 물건을 주문하면
직원들이 상품을 담아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 배달센터로 옮기기 때문에
매장 반경 3km 내에 사는 사람들은
주문 한 지 30분 이내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매장 내 레스토랑에서는
로봇을 활용해 음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고객은 테이블의 QR코드로 음식을 주문하고
큰 수프 그릇 등 주의해야 할 음식을 빼면
대부분은 로봇이 운반을 진행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1.24(updated. `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