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안에 전망이 어두워질 직업 List _잡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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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실업자 수가 122만 4천명으로 동월 기준 19년 만에 최고치라고 하는데요.
현재로서는 어렵지 않은 업계가 없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일자리 창출의 전망이 더욱 어두운 직군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간한 <한국직업 전망 2017>의 자료를 참고해
한국에서 향후 10년간 전망이 어두워질 직업들을 꼽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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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농업, 어업, 작물 재배 종사자
낙농업은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직군입니다.
영유아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다 식물성 대체품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낙농업과 어업을 영위하고 있는 경영주의 절반 가까이가 50~60대 이기 때문에 이들 분야의 경쟁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해수 온도의 상승과 중국의 불법조업 등도 어획량 감소, 유류비 및 인건비 상승 또한 수산업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식생활 패턴의 변화에 따라 곡물 소비가 감소되면서 작물 재배업에 지속적인 영향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업생산 비용 증가로 인해 국내 농가의 경쟁력이 낮아지는 것도 이 업계의 전망이 어두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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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텔레마케터
물건을 산 뒤 결제, 배송, 반품, 교환 등의 각종 문의가 콜센터를 통해 이루어 지지만
그게 곧 '인간 텔레마케터'의 고용증가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입력된 정보만 있으면 처리가 가능한 단순 업무는 이미 AI를 이용한 챗봇이 해결하고 있습니다.
<한국 직업 전망 2017>에서는 텔레마케터 직군을 '다소 감소'로 분류했지만,
BBC는 텔레마케터라는 직업이 사라질 확률이 99%라고 내다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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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학교수·학원 강사 및 학습지 교사
대학 졸업생 모두가 취업에 성공하거나 안정된 미래를 보장받는 것도 아니다보니,
대학 진학을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의 수가 줄어들면 일자리에 타격을 받는 것은 대학 교수직 지원자 뿐이 아니겠죠.
대입을 위한 필수 코스처럼 여겨지는 학원 강사 및 학습지 교사에 대한 수요 역시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합원업계의 대형화와 과다 경쟁 시스템 속에서 경영난을 겪는 소규모 학원들이 늘어나,
향후 학원 강사의 일자리 수요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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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택시운전사
우선 택시 시장 자체가 초과공급 상태입니다.
전국에 약 5만대의 택시가 초과 공급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죠.
최근 택시 업계의 격렬한 반발을 불러일으킨 카풀 앱 등 대체 교통수단의 증가도 택시업계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우버 블랙을 제외한 우버 서비스는 한국에서 불법이 되었지만,
얼마 전 등장한 '타다'처럼 법의 테두리 내에서 유사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죠.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자율 주행 기술도 택시 운전사들의 일자리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운전자가 탑승해야 한다는 조건이긴 하지만,
점차 자율 주행 기술이 발전하면서 한국의 택시업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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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증권 및 외환딜러
생산인구감소 및 경제성장률 하락으로 저금리가 고착화되면서 중개 수요 역시 감소해
증권 중개인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게다가 빅데이터를 사용한 거래패턴이 증가할 전망이라 사람보단 프로그램이 일을 대신하게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지속되는 저금리는 외환의 유입 기회 및 재정거래 축소로, 이는 외환딜러에 대한 수요의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또한 외환딜러가 모든 정보를 장악하고 있던 과거와 달리 외환 수요자인 기업들의 정보력이 상승하고 있는 것도
높은 수수료를 받는 전문 딜러 일자리의 축소를 불러올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 스마트인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