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코가 올해 1월에 발표한 '아무노래'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무노래'의 유행의 결정적인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아무노래'챌린지로 틱톡의 30초 안되는 짧은 영상이였는데요.

#아무노래챌린지 #anysongchallenge 의 해시태그로 톱스타 이효리, 장성규, 송민호 등 많은 연예인들이 댄스커버를 공개하면서 다양한 국적의 유저들 또한 릴레이로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조회수 1억뷰를 달성했습니다.

거액의 스튜디오와 뮤비를 제작하지 않고도 성공적인 마케팅 이뤄낸 요인은 바로, 해시태그 #아무노래챌린지 로 유저들의 참여도를 높혔습니다. 틱톡뿐만 아니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로 영상이 퍼지면서 #아무노래챌린지는 문화 요소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이는 바로. 바로 디지털 마케팅의 힘이라고 할수있죠.

출처: 틱톡 

# 디지털 마케팅이란?

인터넷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기와, 디지털 플랫폼, 배너광고, 채널 등 다양한 채널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마케팅 활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온라인 마케팅보다 더 넓은 개념으로 인터넷 마케팅은 '인터넷'이 연결되어야 할 수 있는 마케팅이지만

디지털 마케팅은 인터넷에 연결되어있지 않아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해서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성장  - 온라인 광고 시장의 확대 

지난 3월 16일, 한국온라인광고협회(KOA)가 발표한 '2019 온라인광고 시장 분석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온라인광고 시장이 동영상 광고의 꾸준한 성장과 모바일 비중의 확대로 6조4213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21%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5G,AI ,빅데이터 등 4차산업의 고도화로 온라인 광고시장 규모 약 7조 7000억원으로 증가해 전체 광고시장의 절반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http://m.ddaily.co.kr/m/m_article/?no=193047

# 디지털 마케팅 류

인공지능(AI) 마케팅: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케팅

SNS, 소비자의 구매 패턴, 검색 등 데이터를 분석하여 유저를 세그먼트해

고객긔 특성, 콘텐츠 선호도, 소비패던 등 고객 세분화해 타겟팅하는 마케팅방식

모바일 동영상 마케팅

라이브 스트리밍, 아웃스트림, 360도 동영상, 가상 현실, 증강 현실 등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동영상을 통한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등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 크리에이터 중 영향력 있는 개인을 활용한 마케팅입니다.

높은 인지도를 지닌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잠재 고객과 상호 작용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는 방법입니다. 

콘텐츠 마케팅

명확하게 정의된 타겟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가치 있고, 관련성 높으며,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카드뉴스/ 글 등 콘텐츠를 만들고 확산시키는 마케팅 방법입니다. 

# 디지털 마케팅을 하기 위한 필요 역량은?

트렌드를 읽는 능력

스마트폰 사용량이 증가하며 빠르고 다양하게 콘텐츠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통계에 의하면 하루에 소비되는 콘텐츠개수는 4000만개에 달합니다.

유튜브는 하루에 66년치의 동영상 분량이 업로드 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동영상 콘텐츠의 성장으로 유튜브, 넥플릭스 등 동영상 기반의 플랫폼이 성장하며,

이에 맞춰 계속하여 변화하는 마케팅 트렌드를 읽고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데이터 분석 및 관리 능력  

퍼포먼스 마케터에게 가장 필수적인 능력입니다.

기록되는 모든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과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마케팅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 능력은 필수적입니다. 

데이터마케팅 리더 경력채용 공고

채널에 대한 이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블로그 등 채널별 특성에 따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각 매체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합니다.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

타켓층에게 가치있고 일관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야합니다.

데이터 분석으로 콘텐츠를 적절하게 노출 시켜도 콘텐츠 자체가 무의미 하다면 소비자는 콘텐츠를 소비하지 않겠죠?

SNS 채널 특성에 맞는 이미지, 영상,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