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INDEX] : 오늘의 IT업계 핫이슈(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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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BINDEX 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세상 속에서 방대한 정보를 일일이 찾아보기 힘든 여러분들을 위해,

잡인덱스에서는 업계별 이슈를 한 눈에 볼 수있도록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21년12월23일 목요일, 오늘은 IT업계에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같이 살펴볼까요?😊

👇👇오늘의 IT업계 소식을 보고싶다면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업계별 이슈 _ 2021.12.23 (목)

◾ IT업계

✅ 컴투스, 이정재·정우성과 손 잡는다..메타버스 생태계 확장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5112057

컴투스는 자회사 위지웍스튜디오와 함께 아티스트스튜디오 및 아티스트컴퍼니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컴투스와 위지웍스튜디오는 아티스트스튜디오와 아티스트컴퍼니를 자회사로 두는 신생 법인 아티스트홀딩스에 각각 250억원,800억원 등 1050억원을 투자하며, 아티스트스튜디오를 설립한 배우 이정재, 정우성도 향후 아티스트홀딩스의 주요 주주로 참여할 방침입니다.

✅ “성의 없단 건 옛말”..쿠팡·컬리 등 ‘모바일 선물하기’ 대세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97316

코로나19이후 비대면 선물 수요가 커지자 이커머스 업계가 ‘모바일 선물하기’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과거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독점해온 시장이지만 이제는 전체 파이가 확장, 각 업체가 진입 할 수 있는 틈이 생겼다는 분석인데요, 쿠팡, 마켓컬리, 11번가 등 이커머스 대표주자들은 상품군을 확대하고 마케팅 활동을 적극 강화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 ‘광고료0’ 배달 앱 시장 뛰어든 신한은행..진짜 노림수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272251

신한은행은 이날 안드로이드 기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땡겨요를 출시했습니다. 시범사업을 거쳐 다음달 14일 본 서비스를 시작하는데요, 애플 IOS기반 앱도 곧 내놓을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은 앱 개발에만 140억원을 투입했습니다. 그럼에도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배달 서비스 자체로 돈 벌 생각은 않겠다고 선언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를 보여주듯 각종 수수료도 대폭 낮췄습니다.

✅ “월, 늦게 출근··금, 이른 퇴근” 왜 IT는 근무를 단축하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79&aid=0003588888

최근 IT업계에서 근로시간을 줄여 근로 여건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IT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장기적 성장을 위해서는 노동의 ‘질적’ 측면도 중요하다는 판단이 뒷받침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 최근 개발자 부족 등 ‘인재난’이 심해지자, 근로 여건을 개선해 하나의 ‘인센티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 네이버 카카오 철퇴 맞았다..정부 “금융사에 광고비용 전가 말라”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197020/

금융당국이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빅테크 그룹에 대해 감독의 칼을 빼든 배경에는 빅테크가 무분별한 계열 확장을 통해 성장하면서 사실상 그룹으로서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 기인합니다. 또 빅테크에 대한 제어장치를 마련해 빅테크와 전통 금융사 간 이른바 '기울어진 운동장' 논란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으며, 이에 대해 빅테크 회사들은 '크기도 전에 싹을 자르려 한다'며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환자 빅데이터 확보하라” 헬스케어 뛰어든 테크기업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12/22/3OBLZ6M5PVHKRHUAS6MWUYVIEQ/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환자들의 의료 데이터를 노리고 있는데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헬스케어 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환자들의 건강·의료 데이터를 먼저 확보하려는 것입니다. 대량의 환자 의료 데이터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 정보로 꼽힙니다.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올해 2680억달러에서 2025년 6570억달러로 폭풍 성장할 전망입니다.

✅ “입사 3년 만에 연봉 50% 올라”..LG CNS 직원들 신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5&aid=0004643717

LG CNS는 2019년 나이와 직급에 상관없이 역량이 뛰어난 직원에게 더 많은 보상을 해 주는 기술 역량 레벨 평가제를 도입했습니다. 첫해 50%였던 기술 역량 레벨 연봉 인상 반영률이 올해는 100%로 확대됐으며, 사내 공감대가 커진 결과 인데요, 직원 A씨는 “연공이 아니라 직원 역량을 우선시해 합리적 제도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 ‘리디’ 일 거래액 21억원 돌파, 콘텐츠 라인업 확대 효과

https://www.venturesquare.net/845500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지난 20일 리디북스의 일 거래액이 21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리디는 웹소설 및 웹툰 등 연재형 콘텐츠의 라인업 확대가 이번 최대 실적 달성을 견인했다고 분석했으며, 특히 리디의 인기 웹소설을 웹툰화한 노블코믹스 작품이 흥행 대열에 합류하며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