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채용이 어려운 이유는 ‘인재 부족’이 아니다_벤처피플 김동욱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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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채용이 어려운 이유는 ‘인재 부족’이 아니다

일본 시장에서 채용을 진행해본 기업이라면 공통적으로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이 없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찾는 방식이 틀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본 채용 시장은 한국과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한국이 공고 기반의 지원 중심 시장이라면, 일본은 여전히 추천과 신뢰 기반의 이동 구조가 강합니다.
특히 보안, IT, B2B 세일즈처럼 전문성이 높은 영역일수록 이 흐름은 더 뚜렷합니다.

 

이 때문에 기업들이 흔히 사용하는
채용 공고, 채용 플랫폼, 내부 추천만으로는
핵심 인재에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차이는 “이직의 온도”입니다.
한국은 적극적인 이직 시장이지만, 일본은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이동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좋은 인재일수록 시장에 잘 나오지 않고,
나온다고 해도 충분한 신뢰와 명분이 있어야 움직입니다.

 

여기서 많은 기업들이 놓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일본 채용은 단순히 “적합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지 않는 사람을 설득하는 과정”에 가깝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채용 성패를 가르는 요소는
이력서보다 다음에 있습니다.

이직 타이밍을 읽는 능력
후보자의 커리어 스토리를 설계하는 설득력
기업과 후보자 간 기대치를 정렬하는 조율 능력

이 과정이 빠지면, 채용은 진행되더라도
입사 이후 정착까지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벤처피플은 이 지점에서 접근 방식을 다르게 가져갑니다.

단순히 후보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해당 기업이 일본 시장에서 어떤 역할의 인재를 필요로 하는지 먼저 정의하고,
그에 맞는 후보군을 시장에서 재구성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야 비로소 서치가 시작됩니다.

결국 일본 채용은 “얼마나 많이 찾았는가”보다
“얼마나 정확하게 정의했는가”에서 결과가 갈립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는 순간,
채용의 속도와 성공 확률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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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피플 김동욱 이사 

[email protected] 

`26.03.26(updated. `26.04.01)